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방송평가에서 KBS 1TV와 2TV가 지상파 방송 3사 4개 채널 가운데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의 지상파 3사 방송 평가에서 KBS 1TV는 100점 만점에 84.3점으로 4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고, KBS 2TV는 81.49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또 SBS TV와 MBC TV는 각각 77.01점과 75.58점으로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BS 2TV의 경우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비율 상승과 방송기술투자 증가 등으로 평가점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5%나 오른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해마다 방송 내용과 편성, 운영 등을 평가해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심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의 지상파 3사 방송 평가에서 KBS 1TV는 100점 만점에 84.3점으로 4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고, KBS 2TV는 81.49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또 SBS TV와 MBC TV는 각각 77.01점과 75.58점으로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BS 2TV의 경우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비율 상승과 방송기술투자 증가 등으로 평가점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5%나 오른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해마다 방송 내용과 편성, 운영 등을 평가해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심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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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2TV, 방송평가 1·2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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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8:51:20
방송통신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방송평가에서 KBS 1TV와 2TV가 지상파 방송 3사 4개 채널 가운데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의 지상파 3사 방송 평가에서 KBS 1TV는 100점 만점에 84.3점으로 4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고, KBS 2TV는 81.49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또 SBS TV와 MBC TV는 각각 77.01점과 75.58점으로 3, 4위를 기록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KBS 2TV의 경우 어린이 프로그램 편성 비율 상승과 방송기술투자 증가 등으로 평가점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5%나 오른 점이 눈에 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해마다 방송 내용과 편성, 운영 등을 평가해 지상파 방송사들에 대한 재허가 심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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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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