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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디지털전환 허위 영업 등 중징계
입력 2011.10.24 (19:05) 문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허위, 과장 영업을 한 33개 케이블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리는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 사업자들은 케이블 TV의 경우 내년 말 디지털 전환 이후에도 아날로그 방송시청이 계속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상품으로 바꾸지 않으면 TV 시청이 불가능해진다고 거짓 안내를 하는 수법 등으로 허위, 과장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한해 동안 해당 사업자들의 허위 영업 등을 하면서 백44건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사업자들은 케이블 TV의 경우 내년 말 디지털 전환 이후에도 아날로그 방송시청이 계속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상품으로 바꾸지 않으면 TV 시청이 불가능해진다고 거짓 안내를 하는 수법 등으로 허위, 과장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한해 동안 해당 사업자들의 허위 영업 등을 하면서 백44건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 케이블 디지털전환 허위 영업 등 중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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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19:05:42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관련해 허위, 과장 영업을 한 33개 케이블 사업자에 대해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리는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 사업자들은 케이블 TV의 경우 내년 말 디지털 전환 이후에도 아날로그 방송시청이 계속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상품으로 바꾸지 않으면 TV 시청이 불가능해진다고 거짓 안내를 하는 수법 등으로 허위, 과장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한해 동안 해당 사업자들의 허위 영업 등을 하면서 백44건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사업자들은 케이블 TV의 경우 내년 말 디지털 전환 이후에도 아날로그 방송시청이 계속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상품으로 바꾸지 않으면 TV 시청이 불가능해진다고 거짓 안내를 하는 수법 등으로 허위, 과장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한해 동안 해당 사업자들의 허위 영업 등을 하면서 백44건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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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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