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편,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최종안 교과부 제출
입력 2011.10.24 (20:08)
수정 2011.10.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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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편찬위원회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 개정을 위한 집필 기준 최종안을 확정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의 검토와 자문을 거친 뒤 집필 기준을 확정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제출한 정확한 내용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논란이 됐던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대체하고 '독재'라는 용어를 새로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의 검토와 자문을 거친 뒤 집필 기준을 확정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제출한 정확한 내용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논란이 됐던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대체하고 '독재'라는 용어를 새로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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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편,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최종안 교과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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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20:08:14
- 수정2011-10-24 20:11:05
국사편찬위원회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 개정을 위한 집필 기준 최종안을 확정해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의 검토와 자문을 거친 뒤 집필 기준을 확정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제출한 정확한 내용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논란이 됐던 '자유민주주의'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로 대체하고 '독재'라는 용어를 새로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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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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