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정화조서 부패한 시신 발견

입력 2011.10.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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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정화조에서 숨진 지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 정화조에서 오, 폐수를 빼내던 인부가 숨진 지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60-7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DNA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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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가 정화조서 부패한 시신 발견
    • 입력 2011-10-24 20:30:14
    사회
다세대 주택 정화조에서 숨진 지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부패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 정화조에서 오, 폐수를 빼내던 인부가 숨진 지 1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60-7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DNA 감식 작업을 거쳐 신원을 확인한 뒤 사망 경위 등에 대해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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