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선 D-1, 사활 건 마지막 유세전
입력 2011.10.25 (17:22)
수정 2011.10.2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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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과 지도부도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막판 총력 유세전을 시작했습니다.
나 후보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등 밤샘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지나면 상식과 정의, 99%의 참여와 협력으로 어우러진 서울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영등포와 대학가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선 주자들과 각당 지도부들도 마지막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나 후보와 만나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담긴 수첩을 건네고, 책임 정치는 정당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당선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대표와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도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평범한 시민들이 잘 살아보자고 분노의 함성을 지르며 내일 투표장으로 몰려들 것이라며 박 후보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 독려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김귀수입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과 지도부도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막판 총력 유세전을 시작했습니다.
나 후보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등 밤샘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지나면 상식과 정의, 99%의 참여와 협력으로 어우러진 서울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영등포와 대학가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선 주자들과 각당 지도부들도 마지막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나 후보와 만나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담긴 수첩을 건네고, 책임 정치는 정당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당선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대표와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도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평범한 시민들이 잘 살아보자고 분노의 함성을 지르며 내일 투표장으로 몰려들 것이라며 박 후보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 독려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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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보선 D-1, 사활 건 마지막 유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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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17:22:28
- 수정2011-10-25 17: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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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과 지도부도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막판 총력 유세전을 시작했습니다.
나 후보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등 밤샘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지나면 상식과 정의, 99%의 참여와 협력으로 어우러진 서울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영등포와 대학가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선 주자들과 각당 지도부들도 마지막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나 후보와 만나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담긴 수첩을 건네고, 책임 정치는 정당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당선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대표와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도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평범한 시민들이 잘 살아보자고 분노의 함성을 지르며 내일 투표장으로 몰려들 것이라며 박 후보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 독려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김귀수입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나라당 나경원,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막판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선주자들과 지도부도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방문을 첫 일정으로 막판 총력 유세전을 시작했습니다.
나 후보는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속과 책임을 지키는 것이라며 신뢰를 쌓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나 후보는 오늘 자정까지 건대입구역, 강남역, 신촌, 명동 등지를 돌며 마지막 선거 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등 밤샘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오늘이 지나면 상식과 정의, 99%의 참여와 협력으로 어우러진 서울이 역사의 전면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후보는 영등포와 대학가 등 서울 곳곳을 돌며 자정까지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대선 주자들과 각당 지도부들도 마지막 총력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나 후보와 만나 시민들의 건의 사항이 담긴 수첩을 건네고, 책임 정치는 정당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당선을 기원했습니다.
박 전 대표와 홍준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도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평범한 시민들이 잘 살아보자고 분노의 함성을 지르며 내일 투표장으로 몰려들 것이라며 박 후보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와 투표 독려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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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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