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대회 4강 진출 확정

입력 2001.09.1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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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두산컵 아시아 남자배구대회에서 타이완을 3:0으로 물리치고 내일 호주전 결과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올림픽 코트에서 열린 벼룩시장배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톱시드인 조윤정은 일본의 히사마스를 2:0으로, 2번 시드인 김은하도 역시 일본의 다케무라를 2:1로 꺾고 각각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전국 대학야구 가을리그에서 연세대학은 한라대학을 5:0으로 물리쳤고 중앙대학은 서울대학에 14: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고려 대학은 인하대학을 5:0으로, 동국대학은 경성대학을 1:0으로 꺾고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상무가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근대 4종 개인전에서 김만권이 1위, 김선인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근대 5종 개인전에서 정태남이 우승을 차지해 합계 2만 8753점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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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배구대회 4강 진출 확정
    • 입력 2001-09-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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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두산컵 아시아 남자배구대회에서 타이완을 3:0으로 물리치고 내일 호주전 결과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올림픽 코트에서 열린 벼룩시장배 테니스대회 8강전에서 톱시드인 조윤정은 일본의 히사마스를 2:0으로, 2번 시드인 김은하도 역시 일본의 다케무라를 2:1로 꺾고 각각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전국 대학야구 가을리그에서 연세대학은 한라대학을 5:0으로 물리쳤고 중앙대학은 서울대학에 14:2, 7회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고려 대학은 인하대학을 5:0으로, 동국대학은 경성대학을 1:0으로 꺾고 나란히 3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상무가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근대 4종 개인전에서 김만권이 1위, 김선인이 2위를 차지한데 이어 근대 5종 개인전에서 정태남이 우승을 차지해 합계 2만 8753점으로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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