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의경 제도 궁극적으로 폐지해야” 外

입력 2011.10.2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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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구타나 가혹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전.의경 제도에 대해  궁극적으로 제도를 폐지하고,  직업 경찰관으로 대체할 것을  경찰청장 등에게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국방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대체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청소년 성매매 실형선고는 합헌"




헌법재판소는 오늘  아동 청소년 성매매 알선은  실형을 선고해 재발을 방지해야하는  형사정책적 필요가 있는 만큼, 집행유예 없이 7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엄벌하게 한 현행 법률은  과잉형벌로 보기 어렵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운반 작업 중 곤돌라에 낀 40대 구조




오늘낮 12시쯤 서울 장안동의 한 빌딩 4층에서  의류 원단 운반 작업을 하던 43살 조모 씨가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던 중 멈춰있던 곤돌라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곤돌라에 몸이 꼈다  119에 구조대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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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전·의경 제도 궁극적으로 폐지해야” 外
    • 입력 2011-10-25 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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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구타나 가혹행위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전.의경 제도에 대해  궁극적으로 제도를 폐지하고,  직업 경찰관으로 대체할 것을  경찰청장 등에게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청은  국방부 등 관련 부처와 함께 대체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청소년 성매매 실형선고는 합헌"


헌법재판소는 오늘  아동 청소년 성매매 알선은  실형을 선고해 재발을 방지해야하는  형사정책적 필요가 있는 만큼, 집행유예 없이 7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엄벌하게 한 현행 법률은  과잉형벌로 보기 어렵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운반 작업 중 곤돌라에 낀 40대 구조


오늘낮 12시쯤 서울 장안동의 한 빌딩 4층에서  의류 원단 운반 작업을 하던 43살 조모 씨가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던 중 멈춰있던 곤돌라가 갑자기 움직이면서 곤돌라에 몸이 꼈다  119에 구조대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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