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생보사, 변액보험 담합 자진 신고

입력 2011.10.26 (06:01) 수정 2011.10.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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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명보험사들이 과징금을 감면받기위해 변액보험 담합을 했다고 자진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은 최근 변액보험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리니언시, 즉 담합 자진신고자 감면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 3사는 보험 예정이자율 담합조사때도 자진 신고해 2천5백억 원을 감면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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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생보사, 변액보험 담합 자진 신고
    • 입력 2011-10-26 06:01:00
    • 수정2011-10-26 15:43:37
    경제
대형 생명보험사들이 과징금을 감면받기위해 변액보험 담합을 했다고 자진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대한생명, 교보생명은 최근 변액보험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리니언시, 즉 담합 자진신고자 감면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들 3사는 보험 예정이자율 담합조사때도 자진 신고해 2천5백억 원을 감면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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