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양재 나들목 부근에서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앞서가던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을 보지 않고 달리다 추돌했다는 뒷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을 보지 않고 달리다 추돌했다는 뒷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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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로 버스 추돌…9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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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6:04:19
어젯밤 9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양재 나들목 부근에서 전용차로를 달리던 버스가 앞서가던 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앞을 보지 않고 달리다 추돌했다는 뒷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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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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