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피해와 복구 과정을 기록한 수해백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양주지역에서는 당시 6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2명이 숨지고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모두 322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자료를 수집한 뒤 내년 3월 수해백서를 발간해 집중호우 때 대응 지침서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양주지역에서는 당시 6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2명이 숨지고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모두 322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자료를 수집한 뒤 내년 3월 수해백서를 발간해 집중호우 때 대응 지침서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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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올해 폭우 피해 관련 ‘수해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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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6:04:21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피해와 복구 과정을 기록한 수해백서를 발간할 예정입니다.
양주지역에서는 당시 6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2명이 숨지고 주택 농경지 침수 등으로 모두 322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자료를 수집한 뒤 내년 3월 수해백서를 발간해 집중호우 때 대응 지침서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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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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