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한강에 설치된 구용산 수위 관측소 주변에 휴식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구용산 관측소 주변에 벤치와 화강석 데크를 설치하고 관측소 역사와 옛 사진 등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1924 년 건립돼 50 여년간 한강 수위를 측정해 온 구용산 관측소는 한강에 처음으로, 전국에선 아홉 번째로 설치된 현대식 수위 관측소입니다.
이 관측소는 눈금을 읽도록 돼 있는 기존 수표석과 달리 강물 높이에 따라 움직이는 부표로 수위를 측정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서울시는 구용산 관측소 주변에 벤치와 화강석 데크를 설치하고 관측소 역사와 옛 사진 등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1924 년 건립돼 50 여년간 한강 수위를 측정해 온 구용산 관측소는 한강에 처음으로, 전국에선 아홉 번째로 설치된 현대식 수위 관측소입니다.
이 관측소는 눈금을 읽도록 돼 있는 기존 수표석과 달리 강물 높이에 따라 움직이는 부표로 수위를 측정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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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수위 관측소 주변에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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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6:04:21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한강에 설치된 구용산 수위 관측소 주변에 휴식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구용산 관측소 주변에 벤치와 화강석 데크를 설치하고 관측소 역사와 옛 사진 등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1924 년 건립돼 50 여년간 한강 수위를 측정해 온 구용산 관측소는 한강에 처음으로, 전국에선 아홉 번째로 설치된 현대식 수위 관측소입니다.
이 관측소는 눈금을 읽도록 돼 있는 기존 수표석과 달리 강물 높이에 따라 움직이는 부표로 수위를 측정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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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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