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선 도로 건너다 2명 택시에 치여 숨져

입력 2011.10.26 (06:05) 수정 2011.10.26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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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쯤 광주시 광천동 광천사거리 부근에서 43살 고 모 씨와 40살 김 모 씨가 왕복 8차선 도로를 함께 건너다 주행중이던 택시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고씨와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어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는 택시 운전자 김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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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차선 도로 건너다 2명 택시에 치여 숨져
    • 입력 2011-10-26 06:05:56
    • 수정2011-10-26 06:08:12
    사회
어젯밤 11시 반쯤 광주시 광천동 광천사거리 부근에서 43살 고 모 씨와 40살 김 모 씨가 왕복 8차선 도로를 함께 건너다 주행중이던 택시에 잇따라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고씨와 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들이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있어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는 택시 운전자 김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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