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 주변 택시 불법행위 단속

입력 2011.10.26 (0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정류장 주변에서 택시들의 불법 주정차나 승차 거부 행위를 막기 위해 강남역 등 버스 정류장 4 곳에서 택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 경찰청과 협의해 다음달 안에 버스 정류장과 횡단보도 주변에 주차 금지구역을 나타내는 황색 점선을 주.정차금지 표지인 황색 실선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심야시간대에 강남역과 신촌역, 영등포역, 홍대입구역 일대 시내버스 정류장에 불법 주정차한 택시들 때문에 버스가 승객을 차도에 승.하차시키는 등 교통 혼잡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버스정류장 주변 택시 불법행위 단속
    • 입력 2011-10-26 06:07:40
    사회
서울시는 버스 정류장 주변에서 택시들의 불법 주정차나 승차 거부 행위를 막기 위해 강남역 등 버스 정류장 4 곳에서 택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지방 경찰청과 협의해 다음달 안에 버스 정류장과 횡단보도 주변에 주차 금지구역을 나타내는 황색 점선을 주.정차금지 표지인 황색 실선으로 변경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심야시간대에 강남역과 신촌역, 영등포역, 홍대입구역 일대 시내버스 정류장에 불법 주정차한 택시들 때문에 버스가 승객을 차도에 승.하차시키는 등 교통 혼잡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