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영국무대 데뷔골…박지성 시즌 4호 도움

입력 2011.10.26 (06:08) 수정 2011.10.26 (0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박주영이 리그 컵 대회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주영은 볼턴과의 칼링컵 16강전에 선발출전해 후반 12분, 2대 1로 앞서는 역전골을 뽑았습니다.

지난 8월 아스널로 이적한 뒤 두 번째 경기 만에 기록한 시즌 1호 골입니다.

아스널이 2대 1로 이기면서 풀타임 활약한 박주영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4부리그팀 올더숏타운과의 칼링컵 16강전에 선발출장해 전반 15분 베르바토프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맨유는 오언과 발렌시아의 추가골로 3대 0으로 이겨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영, 영국무대 데뷔골…박지성 시즌 4호 도움
    • 입력 2011-10-26 06:08:50
    • 수정2011-10-26 06:24:49
    해외축구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의 박주영이 리그 컵 대회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주영은 볼턴과의 칼링컵 16강전에 선발출전해 후반 12분, 2대 1로 앞서는 역전골을 뽑았습니다. 지난 8월 아스널로 이적한 뒤 두 번째 경기 만에 기록한 시즌 1호 골입니다. 아스널이 2대 1로 이기면서 풀타임 활약한 박주영은 결승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박지성은 4부리그팀 올더숏타운과의 칼링컵 16강전에 선발출장해 전반 15분 베르바토프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맨유는 오언과 발렌시아의 추가골로 3대 0으로 이겨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