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소주와 맥주 소비량이 3년 만에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위스키 소비는 3년 전보다 60%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올들어 8월까지 맥주 출고량은 124만 9천 킬로리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나 3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주도 올들어 8월까지의 출고량이 80만 9천 킬로리터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이상 늘어나 3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올 8월까지의 위스키 출고량은 2천 321킬로리터로 지난 2008년 보다 60% 가량 감소했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올들어 8월까지 맥주 출고량은 124만 9천 킬로리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나 3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주도 올들어 8월까지의 출고량이 80만 9천 킬로리터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이상 늘어나 3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올 8월까지의 위스키 출고량은 2천 321킬로리터로 지난 2008년 보다 60%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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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맥주 소비량은 증가…위스키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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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9:18:16
올들어 소주와 맥주 소비량이 3년 만에 증가세를 보이는 반면 위스키 소비는 3년 전보다 60%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는 올들어 8월까지 맥주 출고량은 124만 9천 킬로리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나 3년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주도 올들어 8월까지의 출고량이 80만 9천 킬로리터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이상 늘어나 3년 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올 8월까지의 위스키 출고량은 2천 321킬로리터로 지난 2008년 보다 60%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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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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