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후보들, 아침 일찍 투표

입력 2011.10.26 (09: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0.26 재보선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 7시 반쯤 남편인 김재호 판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나 후보는 투표 직후 최선을 다했다며 진인사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오전 7시 반쯤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끝까지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며 시민들의 결단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저녁 각 당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후보들, 아침 일찍 투표
    • 입력 2011-10-26 09:21:30
    정치
10.26 재보선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 7시 반쯤 남편인 김재호 판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나 후보는 투표 직후 최선을 다했다며 진인사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오전 7시 반쯤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끝까지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며 시민들의 결단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저녁 각 당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