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 7시 반쯤 남편인 김재호 판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나 후보는 투표 직후 최선을 다했다며 진인사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오전 7시 반쯤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끝까지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며 시민들의 결단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저녁 각 당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 7시 반쯤 남편인 김재호 판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나 후보는 투표 직후 최선을 다했다며 진인사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오전 7시 반쯤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끝까지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며 시민들의 결단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저녁 각 당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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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후보들, 아침 일찍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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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9:21:30
10.26 재보선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도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오전 7시 반쯤 남편인 김재호 판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나 후보는 투표 직후 최선을 다했다며 진인사대천명 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도 오전 7시 반쯤 부인 강난희 씨와 함께 투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끝까지 원칙을 지키려고 했다며 시민들의 결단을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들은 오늘 저녁 각 당에 마련된 선거 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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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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