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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다 총리, 급여 30% 자진 삭감 방침”
입력 2011.10.26 (09:33) 수정 2011.10.26 (16:33) 국제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동일본대지진 복구 재원 마련을 위해 자신의 급여를 30% 삭감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노다총리가 오는 28일 중의원 연설에서 총리와 장·차관, 차관보의 급여를 오는 201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현재 월 222만엔, 우리돈 3천300만 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신문은 노다총리가 오는 28일 중의원 연설에서 총리와 장·차관, 차관보의 급여를 오는 201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현재 월 222만엔, 우리돈 3천300만 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 “일본 노다 총리, 급여 30% 자진 삭감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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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9:33:29
- 수정2011-10-26 16:33:58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동일본대지진 복구 재원 마련을 위해 자신의 급여를 30% 삭감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노다총리가 오는 28일 중의원 연설에서 총리와 장·차관, 차관보의 급여를 오는 201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현재 월 222만엔, 우리돈 3천300만 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신문은 노다총리가 오는 28일 중의원 연설에서 총리와 장·차관, 차관보의 급여를 오는 2014년 3월까지 한시적으로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현재 월 222만엔, 우리돈 3천300만 원 가량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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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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