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강남권 아파트값이 2년3개월 만에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의 50%를 넘어서 강남북간 집값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비강남권 22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천441만 원으로 강남 3구의 3.3㎡당 매매가인 2천878만 원의 50%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27개월만입니다.
강남 3구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지난 2009년 3천16만 원으로 올랐다가 현재는 다시 2008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비강남권은 2007년 이후 큰 변화없이 천400만 원대를 유지해왔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비강남권 22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천441만 원으로 강남 3구의 3.3㎡당 매매가인 2천878만 원의 50%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27개월만입니다.
강남 3구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지난 2009년 3천16만 원으로 올랐다가 현재는 다시 2008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비강남권은 2007년 이후 큰 변화없이 천400만 원대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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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강남권 집값, 2년 만에 강남권의 5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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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09:50:17
서울 비강남권 아파트값이 2년3개월 만에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구' 아파트값의 50%를 넘어서 강남북간 집값 차이가 좁혀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는 비강남권 22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천441만 원으로 강남 3구의 3.3㎡당 매매가인 2천878만 원의 50%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27개월만입니다.
강남 3구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지난 2009년 3천16만 원으로 올랐다가 현재는 다시 2008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반면 비강남권은 2007년 이후 큰 변화없이 천400만 원대를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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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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