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日 데뷔 싱글, 첫 주 7만 장 판매

입력 2011.10.26 (09:56) 수정 2011.10.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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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앨범이 발매 첫주 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차트 4위에 올랐다.



소속사 FNC뮤직은 26일 발표된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를 인용해 씨엔블루가 지난 19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인 마이 헤드(In my head)'가 일주일 만에 7만1천200장이 팔렸다고 전했다.



앞서 '인 마이 헤드'는 발매 당일 일본의 NMB48, BUMP OF CHICKEN, 한국의 카라 등과 겨뤄 3만4천280장이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씨엔블루가 19일 도쿄 신주쿠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에는 7천여 명이 몰리면서 관할 경찰이 안전 문제를 제기해 3분 만에 콘서트가 중단됐고, 앨범 발매 이벤트에는 1만 4천여 명이 모이는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당분간 아시아투어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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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日 데뷔 싱글, 첫 주 7만 장 판매
    • 입력 2011-10-26 09:56:27
    • 수정2011-10-26 17:02:59
    연합뉴스
한류스타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앨범이 발매 첫주 7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차트 4위에 올랐다.

소속사 FNC뮤직은 26일 발표된 오리콘 싱글 주간 차트를 인용해 씨엔블루가 지난 19일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인 마이 헤드(In my head)'가 일주일 만에 7만1천200장이 팔렸다고 전했다.

앞서 '인 마이 헤드'는 발매 당일 일본의 NMB48, BUMP OF CHICKEN, 한국의 카라 등과 겨뤄 3만4천280장이 팔리며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올랐다.

소속사는 씨엔블루가 19일 도쿄 신주쿠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에는 7천여 명이 몰리면서 관할 경찰이 안전 문제를 제기해 3분 만에 콘서트가 중단됐고, 앨범 발매 이벤트에는 1만 4천여 명이 모이는 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씨엔블루는 당분간 아시아투어와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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