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한미 FTA 강행 처리 용납 안 할 것”
입력 2011.10.26 (10:28)
수정 2011.10.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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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국민의 분노로 표출될 선거 결과를 왜곡, 호도하기 위해 졸속으로 강행처리하려는 시도가 있으면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국회 외통위의 통상절차법 처리로 민주당이 요구한 선결 요건 가운데 하나가 해결됐다며, 이제는 미국 측으로부터 독소조항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 정부가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국민의 분노로 표출될 선거 결과를 왜곡, 호도하기 위해 졸속으로 강행처리하려는 시도가 있으면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국회 외통위의 통상절차법 처리로 민주당이 요구한 선결 요건 가운데 하나가 해결됐다며, 이제는 미국 측으로부터 독소조항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 정부가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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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한미 FTA 강행 처리 용납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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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0:28:47
- 수정2011-10-26 15:20:11
민주당은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안 강행처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국민의 분노로 표출될 선거 결과를 왜곡, 호도하기 위해 졸속으로 강행처리하려는 시도가 있으면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도 국회 외통위의 통상절차법 처리로 민주당이 요구한 선결 요건 가운데 하나가 해결됐다며, 이제는 미국 측으로부터 독소조항을 어떻게 제거할 것인지 정부가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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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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