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한미 FTA 미루는건 득보다 실”
입력 2011.10.26 (10:28)
수정 2011.10.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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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ㆍ미 FTA 비준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이번 국회에서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결론을 미루는 것은 추가 논의에 따른 득보다 소모적인 논란과 실기에 따른 실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회의를 정부청사가 아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것과 관련해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국민의 실생활을 보여주는 정보보다는 공무원이 원하는 정보가 더 크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결론을 미루는 것은 추가 논의에 따른 득보다 소모적인 논란과 실기에 따른 실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회의를 정부청사가 아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것과 관련해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국민의 실생활을 보여주는 정보보다는 공무원이 원하는 정보가 더 크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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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완 “한미 FTA 미루는건 득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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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0-26 15:43:35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ㆍ미 FTA 비준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이번 국회에서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결론을 미루는 것은 추가 논의에 따른 득보다 소모적인 논란과 실기에 따른 실이 더 크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회의를 정부청사가 아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연 것과 관련해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국민의 실생활을 보여주는 정보보다는 공무원이 원하는 정보가 더 크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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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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