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 50분쯤 경남 창원에서 택시를 탄 한 남성이 진주시 서진주 요금소 부근에서 강도로 돌변해 택시기사 54살 박 모씨를 위협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택시기사 박 씨에게 진주시 금산면으로 가자며 행선지를 변경을 요구했고, 박 씨가 서행 중에 택시에서 탈출하자, 택시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창원으로 달아난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택시기사 박 씨에게 진주시 금산면으로 가자며 행선지를 변경을 요구했고, 박 씨가 서행 중에 택시에서 탈출하자, 택시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창원으로 달아난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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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서 택시 강도…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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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0:43:38
- 수정2011-10-26 16:14:01
오늘 새벽 2시 50분쯤 경남 창원에서 택시를 탄 한 남성이 진주시 서진주 요금소 부근에서 강도로 돌변해 택시기사 54살 박 모씨를 위협한 뒤 택시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택시기사 박 씨에게 진주시 금산면으로 가자며 행선지를 변경을 요구했고, 박 씨가 서행 중에 택시에서 탈출하자, 택시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20대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창원으로 달아난 것을 CCTV를 통해 확인하고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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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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