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北, 남측이 정상회담 합의 파기 주장”
입력 2011.10.26 (10:50)
수정 2011.10.26 (15: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남측이 정상회담 합의를 두차례나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대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토론회'에 참석해 별도로 만난 리 부위원이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만나 정상회담을 약속해 놓고 남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북측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또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했는데 남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리 위원장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대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토론회'에 참석해 별도로 만난 리 부위원이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만나 정상회담을 약속해 놓고 남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북측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또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했는데 남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리 위원장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주선 “北, 남측이 정상회담 합의 파기 주장”
-
- 입력 2011-10-26 10:50:52
- 수정2011-10-26 15:20:10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은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남측이 정상회담 합의를 두차례나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대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토론회'에 참석해 별도로 만난 리 부위원이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임태희 대통령실장과 김양건 통일전선부장이 만나 정상회담을 약속해 놓고 남측이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북측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박 최고위원은 또 "북측이 이산가족 상봉을 제의했는데 남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리 위원장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
-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김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