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카다피 사망 소식 北 주민에 확산 조짐”
입력 2011.10.26 (11:01)
수정 2011.10.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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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북한의 일반 주민에게 알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일본의 대북언론매체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를 인용해 '평양과 지방의 고급 간부는 카다피의 사망 소식을 알고 있으며 곧 일반 주민에게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탈북자를 인용해 중국을 오가는 무역일꾼, 한국에 가족이나 친척이 있는 북한 주민, 리비아 파견을 기다렸던 노동자 등을 통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간접적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일본의 대북언론매체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를 인용해 '평양과 지방의 고급 간부는 카다피의 사망 소식을 알고 있으며 곧 일반 주민에게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탈북자를 인용해 중국을 오가는 무역일꾼, 한국에 가족이나 친척이 있는 북한 주민, 리비아 파견을 기다렸던 노동자 등을 통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간접적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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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FA “카다피 사망 소식 北 주민에 확산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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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1:01:51
- 수정2011-10-26 15:20:09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북한의 일반 주민에게 알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자유아시아 방송은 일본의 대북언론매체 '아시아프레스'의 이시마루 지로 대표를 인용해 '평양과 지방의 고급 간부는 카다피의 사망 소식을 알고 있으며 곧 일반 주민에게 확산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이 방송은 또 탈북자를 인용해 중국을 오가는 무역일꾼, 한국에 가족이나 친척이 있는 북한 주민, 리비아 파견을 기다렸던 노동자 등을 통해 카다피의 사망 소식이 간접적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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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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