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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관리 소홀 병원·도매업체 적발
입력 2011.10.26 (13:02) 수정 2011.10.26 (19:1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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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마이클잭슨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프로포폴은 최근 국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는데요.

프로포폴 관리를 소홀히한 병원과 도매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프로포폴을 다량으로 취급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한 도매상과 병의원 등이 식약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로포폴을 다량 취급하는 도매상과 병의원 등 95곳을 점검한 결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7 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포폴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하지 않은 곳이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류 관리대장을 제대로 적지 않거나 잠금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곳이 적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프로포폴은 마이클잭슨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수면마취제입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전신 마취나 수면내시경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국내에서는 지난 2월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습니다.

식약청은 향정신성 의약품 지정 이후 공급량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식약청은 프로포폴은 중독을 비롯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남용을 막기 위해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 ‘프로포폴’ 관리 소홀 병원·도매업체 적발
    • 입력 2011-10-26 13:02:45
    • 수정2011-10-26 19:14:20
    뉴스 12
<앵커 멘트>

마이클잭슨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프로포폴은 최근 국내에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는데요.

프로포폴 관리를 소홀히한 병원과 도매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나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프로포폴을 다량으로 취급하면서 관리를 소홀히 한 도매상과 병의원 등이 식약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프로포폴을 다량 취급하는 도매상과 병의원 등 95곳을 점검한 결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7 곳을 적발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포폴의 저장시설 점검부를 작성하지 않은 곳이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마약류 관리대장을 제대로 적지 않거나 잠금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은 곳이 적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프로포폴은 마이클잭슨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수면마취제입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전신 마취나 수면내시경 등에 사용되는 약물로 국내에서는 지난 2월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됐습니다.

식약청은 향정신성 의약품 지정 이후 공급량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식약청은 프로포폴은 중독을 비롯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오남용을 막기 위해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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