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축구 창단 ‘챌린저 진출 목표’

입력 2011.10.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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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코러스(대표변호사 박형연)가 2012년 챌린저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중랑코러스무스탕축구단(대표이사 이민걸)을 창단했다.



법무법인 코러스는 26일 "서울 중랑구에서 활동하던 무스탕축구클럽을 모태로 새롭게 중랑코러스무스탕축구단을 만들었다"며 "내년 챌린저스리그(옛 K3리그) 출전을 위해 기존 선수 외에 고교 졸업생을 새로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러스는 대표변호사와 로펌의 변호사를 에이전트로 등록하고 앞으로 선수들의 해외 진출과 이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또 13년 동안 동국대의 지휘봉을 잡았던 김상화(43) 전 아산 시민축구단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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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러스축구 창단 ‘챌린저 진출 목표’
    • 입력 2011-10-26 13:08:42
    연합뉴스
법무법인 코러스(대표변호사 박형연)가 2012년 챌린저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중랑코러스무스탕축구단(대표이사 이민걸)을 창단했다.

법무법인 코러스는 26일 "서울 중랑구에서 활동하던 무스탕축구클럽을 모태로 새롭게 중랑코러스무스탕축구단을 만들었다"며 "내년 챌린저스리그(옛 K3리그) 출전을 위해 기존 선수 외에 고교 졸업생을 새로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러스는 대표변호사와 로펌의 변호사를 에이전트로 등록하고 앞으로 선수들의 해외 진출과 이적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또 13년 동안 동국대의 지휘봉을 잡았던 김상화(43) 전 아산 시민축구단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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