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이 압록강에 있는 북측 섬인 벌등도를 관광지로 공동 개발하자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올해 5월말 만포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의 대표단이 지안을 방문해 벌등도 공동 개발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벌등도는 중국 지안과 북한 자강도 만포 사이의 압록강 중류에 있는 섬입니다.
신문은 올해 5월말 만포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의 대표단이 지안을 방문해 벌등도 공동 개발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벌등도는 중국 지안과 북한 자강도 만포 사이의 압록강 중류에 있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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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中, 압록강 중류 벌등도 개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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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3:48:37
북한과 중국이 압록강에 있는 북측 섬인 벌등도를 관광지로 공동 개발하자는 논의를 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올해 5월말 만포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의 대표단이 지안을 방문해 벌등도 공동 개발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벌등도는 중국 지안과 북한 자강도 만포 사이의 압록강 중류에 있는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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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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