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플라스틱 공장 불…3,000만 원 피해
입력 2011.10.26 (13:53)
수정 2011.10.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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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40분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의 한 재활용 플라스틱 분쇄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가건물 2동과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을 피워 시료검사를 하다, 작업자의 실수로 불길이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가건물 2동과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을 피워 시료검사를 하다, 작업자의 실수로 불길이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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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플라스틱 공장 불…3,0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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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3:53:03
- 수정2011-10-26 16:13:59
오늘 오전 10시40분쯤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의 한 재활용 플라스틱 분쇄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0제곱미터 규모의 가건물 2동과 컨테이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을 피워 시료검사를 하다, 작업자의 실수로 불길이 공장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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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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