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입력 2011.10.26 (13:54)
수정 2011.10.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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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2조 8천973억원, 영업손실 3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어든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올해 들어 처음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영업손실을 본 이후 올해 들어서는 1분기 1천308억원, 2분기 1천582억원의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회사 측은 TV와 가전, 에어컨 부문에서는 선진국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휴대전화 부문 영업손실이 전 분기보다 커지며 영업손실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휴대전화 적자폭 자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다소 축소됐으나, 스마트폰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분기보다는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2조 8천973억원, 영업손실 3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어든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올해 들어 처음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영업손실을 본 이후 올해 들어서는 1분기 1천308억원, 2분기 1천582억원의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회사 측은 TV와 가전, 에어컨 부문에서는 선진국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휴대전화 부문 영업손실이 전 분기보다 커지며 영업손실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휴대전화 적자폭 자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다소 축소됐으나, 스마트폰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분기보다는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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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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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3:54:56
- 수정2011-10-26 15:44:35
LG전자가 3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LG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2조 8천973억원, 영업손실 3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줄어든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올해 들어 처음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3분기와 4분기 영업손실을 본 이후 올해 들어서는 1분기 1천308억원, 2분기 1천582억원의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회사 측은 TV와 가전, 에어컨 부문에서는 선진국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지만, 휴대전화 부문 영업손실이 전 분기보다 커지며 영업손실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휴대전화 적자폭 자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다소 축소됐으나, 스마트폰 매출 감소와 환율 영향으로 전분기보다는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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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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