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 소유 땅 5.8% 증가
입력 2011.10.26 (14:25)
수정 2011.10.2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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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3분기 외국인 소유의 땅은 4천백만㎡로, 지난해 말보다 5.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에 외국인이 땅을 산 것은 459건에 1191억 원으로 땅을 판 건수 145건에 163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 외국인 소유의 땅값은 6조 3천3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90% 이상을 차지해 주로 교포의 투자나 주거 목적 취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3분기에 외국인이 땅을 산 것은 459건에 1191억 원으로 땅을 판 건수 145건에 163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 외국인 소유의 땅값은 6조 3천3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90% 이상을 차지해 주로 교포의 투자나 주거 목적 취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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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외국인 소유 땅 5.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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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4:25:14
- 수정2011-10-26 16:13:59
경기도는 지난 3분기 외국인 소유의 땅은 4천백만㎡로, 지난해 말보다 5.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에 외국인이 땅을 산 것은 459건에 1191억 원으로 땅을 판 건수 145건에 163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 외국인 소유의 땅값은 6조 3천3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90% 이상을 차지해 주로 교포의 투자나 주거 목적 취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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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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