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국인 소유 땅 5.8% 증가

입력 2011.10.26 (14:25) 수정 2011.10.26 (16: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분기 외국인 소유의 땅은 4천백만㎡로, 지난해 말보다 5.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에 외국인이 땅을 산 것은 459건에 1191억 원으로 땅을 판 건수 145건에 163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 외국인 소유의 땅값은 6조 3천3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90% 이상을 차지해 주로 교포의 투자나 주거 목적 취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외국인 소유 땅 5.8% 증가
    • 입력 2011-10-26 14:25:14
    • 수정2011-10-26 16:13:59
    사회
경기도는 지난 3분기 외국인 소유의 땅은 4천백만㎡로, 지난해 말보다 5.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3분기에 외국인이 땅을 산 것은 459건에 1191억 원으로 땅을 판 건수 145건에 163억 원보다 많았습니다. 경기도에서 외국인 소유의 땅값은 6조 3천3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소유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90% 이상을 차지해 주로 교포의 투자나 주거 목적 취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