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월계동 국철 1호선 성북역 선로에서 호송병 26살 염모 씨가 전차선에 감전돼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염 씨는 전신에 2에서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염 씨가 군용 화물열차에 실린 장비를 점검하려고 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염 씨는 전신에 2에서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염 씨가 군용 화물열차에 실린 장비를 점검하려고 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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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역 선로서 군인 감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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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5:48:38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월계동 국철 1호선 성북역 선로에서 호송병 26살 염모 씨가 전차선에 감전돼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염 씨는 전신에 2에서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염 씨가 군용 화물열차에 실린 장비를 점검하려고 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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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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