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서 ‘서해평화지대’ 이행 나서야”

입력 2011.10.26 (16:13) 수정 2011.10.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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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측이 가시적인 비핵화 노력을 보이고, 남측은 10·4선언 중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의미있는 회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교수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반도 비전과 통일'이 개최한 제1차 정책세미나에서 "현 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남북이 새로운 사업과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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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회담서 ‘서해평화지대’ 이행 나서야”
    • 입력 2011-10-26 16:13:52
    • 수정2011-10-26 17:39:14
    정치
문정인 연세대 교수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측이 가시적인 비핵화 노력을 보이고, 남측은 10·4선언 중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이행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의미있는 회담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 교수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사단법인 `한반도 비전과 통일'이 개최한 제1차 정책세미나에서 "현 정부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남북이 새로운 사업과 합의를 도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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