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상무 부총리를 접견하고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상무 부총리에게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건넸고 리커창 상무 부총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중 양국의 공동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오늘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 간에 원-위안 통화 스와프 규모를 기존의 1,800억 위안에서 3,600억 위안으로 확대하기로 계약을 갱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상무 부총리에게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건넸고 리커창 상무 부총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중 양국의 공동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오늘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 간에 원-위안 통화 스와프 규모를 기존의 1,800억 위안에서 3,600억 위안으로 확대하기로 계약을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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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리커창 中 상무 부총리 접견…공동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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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6:52:36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리커창 중국 상무 부총리를 접견하고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리커창 중국 상무 부총리에게 환영한다며 인사말을 건넸고 리커창 상무 부총리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중 양국의 공동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오늘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 간에 원-위안 통화 스와프 규모를 기존의 1,800억 위안에서 3,600억 위안으로 확대하기로 계약을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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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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