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전복…6명 사상

입력 2011.10.26 (17:05) 수정 2011.10.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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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주민을 덮쳐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도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8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53살 유모 씨와 8살 최모 군 등  3명이 차에 치여 숨지고 7살 조모 군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승용차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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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전복…6명 사상
    • 입력 2011-10-26 17:05:10
    • 수정2011-10-26 20:35:32
    사회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면서 주민을 덮쳐 3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도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38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53살 유모 씨와 8살 최모 군 등  3명이 차에 치여 숨지고 7살 조모 군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승용차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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