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진 법무 “이민정책 컨트롤타워 필요”
입력 2011.10.26 (17:12)
수정 2011.10.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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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진 법무부장관은 오늘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큰 틀에서 이민정책을 맡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외국인 출입국과 체류 관련한 정책이 부처마다 분산돼 있는데,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나 총리 산하의 직속기관이 구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또 "꼭 법무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관련 업무가 가장 많이 연계돼있어 이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는 만큼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장관은 "외국인 출입국과 체류 관련한 정책이 부처마다 분산돼 있는데,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나 총리 산하의 직속기관이 구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또 "꼭 법무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관련 업무가 가장 많이 연계돼있어 이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는 만큼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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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진 법무 “이민정책 컨트롤타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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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7:12:15
- 수정2011-10-26 18:31:22
권재진 법무부장관은 오늘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큰 틀에서 이민정책을 맡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권 장관은 "외국인 출입국과 체류 관련한 정책이 부처마다 분산돼 있는데,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나 총리 산하의 직속기관이 구성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또 "꼭 법무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관련 업무가 가장 많이 연계돼있어 이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수도 있는 만큼 역량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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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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