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추도식…박근혜·나경원 동석
입력 2011.10.26 (17:12)
수정 2011.10.2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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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2주기 추도식이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박지만 씨 등 유족과 추모객 등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지만 씨는 유족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는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부의 양극화를 걱정했고, 한국적 민주주의의 대안을 생각했다"며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줘 선진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아버지의 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박지만 씨 등 유족과 추모객 등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지만 씨는 유족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는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부의 양극화를 걱정했고, 한국적 민주주의의 대안을 생각했다"며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줘 선진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아버지의 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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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前 대통령 추도식…박근혜·나경원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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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0-26 17:44:12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32주기 추도식이 오늘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와 박지만 씨 등 유족과 추모객 등 4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박지만 씨는 유족 인사말을 통해 "아버지는 무책임한 포퓰리즘과 부의 양극화를 걱정했고, 한국적 민주주의의 대안을 생각했다"며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줘 선진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것이 아버지의 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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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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