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운대리의 가마터 두 곳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전남 고흥군 운대리는 청자 가마터 5곳과 분청사기 가마터 25곳 등 30곳에 이르는 가마터가 집중 분포한 곳으로 최근 발굴조사가 끝난 1호와 2호 가마터가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이 가마터는 산기슭의 경사면을 이용한 '오름가마'로, 15세기 분청사기의 출현에서 쇠퇴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됐습니다.
전남 고흥군 운대리는 청자 가마터 5곳과 분청사기 가마터 25곳 등 30곳에 이르는 가마터가 집중 분포한 곳으로 최근 발굴조사가 끝난 1호와 2호 가마터가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이 가마터는 산기슭의 경사면을 이용한 '오름가마'로, 15세기 분청사기의 출현에서 쇠퇴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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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고흥 운대리 가마터 사적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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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7:12:36
전남 고흥군 운대리의 가마터 두 곳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전남 고흥군 운대리는 청자 가마터 5곳과 분청사기 가마터 25곳 등 30곳에 이르는 가마터가 집중 분포한 곳으로 최근 발굴조사가 끝난 1호와 2호 가마터가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됩니다.
이 가마터는 산기슭의 경사면을 이용한 '오름가마'로, 15세기 분청사기의 출현에서 쇠퇴에 이르는 모든 과정과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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