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의 젊은 미디어 예술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 전시가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미술관에서 오늘 개막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열립니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선택적으로 보여주기'를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확대된 대중문화와 현대인들의 소통 문제 등을 다룬 호주 예술가 12팀과 한국 작가 5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선택적으로 보여주기'를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확대된 대중문화와 현대인들의 소통 문제 등을 다룬 호주 예술가 12팀과 한국 작가 5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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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주 미디어 아트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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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7:38:24
한국과 호주의 젊은 미디어 예술가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획 전시가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미술관에서 오늘 개막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열립니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는 '선택적으로 보여주기'를 주제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확대된 대중문화와 현대인들의 소통 문제 등을 다룬 호주 예술가 12팀과 한국 작가 5명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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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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