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헬기 양주 논에 불시착…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1.10.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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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의 논에 미군 소속 시누크 헬기 1대가 불시착했습니다.

미군은 이 헬기에 `캠프 험프리' 소속 미군 5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 헬기가 평택 미군기지를 출발해 동두천 `캠프 케이시'로 가고 있었으며, 자동변속기 고장 등이 불시착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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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헬기 양주 논에 불시착…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1-10-26 18:29:16
    사회
오늘 오후 3시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의 논에 미군 소속 시누크 헬기 1대가 불시착했습니다. 미군은 이 헬기에 `캠프 험프리' 소속 미군 5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이 헬기가 평택 미군기지를 출발해 동두천 `캠프 케이시'로 가고 있었으며, 자동변속기 고장 등이 불시착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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