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2011년도 제53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706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2차 합격자 가운데는 남자가 443명으로 여자 263명에 비해 많았으며 법학 전공자는 571명, 비전공자는 135명이었습니다.
여자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4.8%P 줄었고 법학 비전공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3.3%P 늘었습니다.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3차 시험은 다음달 16일부터 사법연수원에서 열리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됩니다.
사법시험 선발 인원은 '로스쿨' 도입에 따라 해마다 줄고 있으며 내년에는 5백 명을 선발합니다.
2차 합격자 가운데는 남자가 443명으로 여자 263명에 비해 많았으며 법학 전공자는 571명, 비전공자는 135명이었습니다.
여자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4.8%P 줄었고 법학 비전공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3.3%P 늘었습니다.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3차 시험은 다음달 16일부터 사법연수원에서 열리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됩니다.
사법시험 선발 인원은 '로스쿨' 도입에 따라 해마다 줄고 있으며 내년에는 5백 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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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사법시험 2차 합격자 706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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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18:56:22
법무부는 2011년도 제53회 사법시험 2차 합격자 706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2차 합격자 가운데는 남자가 443명으로 여자 263명에 비해 많았으며 법학 전공자는 571명, 비전공자는 135명이었습니다.
여자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4.8%P 줄었고 법학 비전공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3.3%P 늘었습니다.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3차 시험은 다음달 16일부터 사법연수원에서 열리며,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5일 발표됩니다.
사법시험 선발 인원은 '로스쿨' 도입에 따라 해마다 줄고 있으며 내년에는 5백 명을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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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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