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충돌

입력 2011.10.2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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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36살 황 모씨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앞 부분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 일대 5킬로미터 구간에서 1시간여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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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일러 중앙분리대 충돌
    • 입력 2011-10-26 19:56:36
    사회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에서 36살 황 모씨의 25톤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앞 부분에서 불이나 소방 추산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 일대 5킬로미터 구간에서 1시간여 동안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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