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릭스, 이대호 영입 위해 75억 원 준비

입력 2011.10.26 (20:34) 수정 2011.10.26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이대호 영입을 위해 약 75억 원을 투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인터넷판을 통해 오릭스가 이대호의 영입을 위해 2년간 5억엔, 우리 돈 약 75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조건은 지난 2004년 지바롯데가 이승엽을 영입할 때와 같은 특급대우입니다.

오릭스는 이대호를 영입해, 퍼시픽 리그의 왼손 투수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전력을 보강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오릭스, 이대호 영입 위해 75억 원 준비
    • 입력 2011-10-26 20:34:57
    • 수정2011-10-26 20:38:00
    일본야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가 이대호 영입을 위해 약 75억 원을 투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은 인터넷판을 통해 오릭스가 이대호의 영입을 위해 2년간 5억엔, 우리 돈 약 75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조건은 지난 2004년 지바롯데가 이승엽을 영입할 때와 같은 특급대우입니다. 오릭스는 이대호를 영입해, 퍼시픽 리그의 왼손 투수들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전력을 보강하려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