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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10ㆍ26 재·보궐 선거
선거 이후 정국 전망…정치권 변화 불가피
입력 2011.10.26 (21:1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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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누가 이기든 이번 재보궐 선거 결과는 정치권에 큰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양대선거에 대한 각 당의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하고 정치권도 재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나경원 : "서울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녹취> 박원순 :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그런 서울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가운데 핵심은 서울시장 선거 결괍니다.

우선 정치권 향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나경원 후보가 승리하면 여당이 정국 주도권을 행사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힘을 받게 됩니다.

박원순 후보가 승리하면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야권이 행사하며 야권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습니다.

선거 결과는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 양대 선거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 "정책이 성과로 반드시 이어지는 정치가 되려면 정당의 뒷받침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녹취> 손학규 (민주당 대표) : "하나가 돼서 내년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이기고 정권교체를 이룩해서.."

특히 대선 전초전으로 불릴 만큼 여야의 대권 예비주자들이 전면에 나섰던 만큼 승패에 따라 웅비와 도전의 갈림길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정치권의 변화도 예상됩니다.

특히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당선될 경우 무소속 강세 등 민주당 중심의 야권 판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여당 지도부의 지도력도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명호 (동국대 교수) : " 정치권에 대한 염증에서 비롯된 안철수 돌풍이 더 거세지면서 기존 정치질서는 재편.."

부산과 강원, 충북의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는 민심의 향배를 읽을 수 있는 가늠자 기능도 하게 됩니다.

여야가 사활을 걸다시피 전력을 투구한 이번 선거는 기성 정치권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 선거 이후 정국 전망…정치권 변화 불가피
    • 입력 2011-10-26 21:17:32
    뉴스 9
<앵커 멘트>

누가 이기든 이번 재보궐 선거 결과는 정치권에 큰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시장 선거 결과에 따라 내년 양대선거에 대한 각 당의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하고 정치권도 재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박상민 기자가 전망해 봤습니다.

<리포트>

<녹취> 나경원 : "서울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녹취> 박원순 : "여러분의 꿈을 실현하는 그런 서울시장이 되겠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 가운데 핵심은 서울시장 선거 결괍니다.

우선 정치권 향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나경원 후보가 승리하면 여당이 정국 주도권을 행사하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도 힘을 받게 됩니다.

박원순 후보가 승리하면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야권이 행사하며 야권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수 있습니다.

선거 결과는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 양대 선거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녹취>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 "정책이 성과로 반드시 이어지는 정치가 되려면 정당의 뒷받침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녹취> 손학규 (민주당 대표) : "하나가 돼서 내년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이기고 정권교체를 이룩해서.."

특히 대선 전초전으로 불릴 만큼 여야의 대권 예비주자들이 전면에 나섰던 만큼 승패에 따라 웅비와 도전의 갈림길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정치권의 변화도 예상됩니다.

특히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당선될 경우 무소속 강세 등 민주당 중심의 야권 판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고, 여당 지도부의 지도력도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명호 (동국대 교수) : " 정치권에 대한 염증에서 비롯된 안철수 돌풍이 더 거세지면서 기존 정치질서는 재편.."

부산과 강원, 충북의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는 민심의 향배를 읽을 수 있는 가늠자 기능도 하게 됩니다.

여야가 사활을 걸다시피 전력을 투구한 이번 선거는 기성 정치권의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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