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난 터키 동남부에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이 460명을 넘어섰습니다.
터키 총리실은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3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건물 2,200여동이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구조요원 2천여 명과 병력 6개 대대가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매몰자 생존 한계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에르지쉬에서는 생후 2주 된 여자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48시간 만에 구조되고 에르시스에서는 27살 여성이 66시간만에 구조되는 등 극적인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지방당국자들과 건설업체들, 감독자 등의 부실시공과 무책임이 살인을 불렀다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터키 총리실은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3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건물 2,200여동이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구조요원 2천여 명과 병력 6개 대대가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매몰자 생존 한계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에르지쉬에서는 생후 2주 된 여자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48시간 만에 구조되고 에르시스에서는 27살 여성이 66시간만에 구조되는 등 극적인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지방당국자들과 건설업체들, 감독자 등의 부실시공과 무책임이 살인을 불렀다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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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강진 사망자수 461명…총리 ‘부실시공’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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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6 22:39:19
규모 7.2의 강진이 일어난 터키 동남부에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이 460명을 넘어섰습니다.
터키 총리실은 이번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61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1,3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지진으로 건물 2,200여동이 파괴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구조요원 2천여 명과 병력 6개 대대가 생존자를 찾고 있습니다.
매몰자 생존 한계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에르지쉬에서는 생후 2주 된 여자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 3명이 48시간 만에 구조되고 에르시스에서는 27살 여성이 66시간만에 구조되는 등 극적인 구조가 잇따랐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지방당국자들과 건설업체들, 감독자 등의 부실시공과 무책임이 살인을 불렀다며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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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기자 jjh02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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