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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단 조찬회동을 갖고 10ㆍ26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조찬 회동은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책임론 등 향후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주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는 졌지만 기초단체장 선거는 모두 이겼기 때문에 완전한 패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원희룡 최고위원 등은 당 간판을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당이 구태 정치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어 오늘 회동에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조찬 회동은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책임론 등 향후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주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는 졌지만 기초단체장 선거는 모두 이겼기 때문에 완전한 패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원희룡 최고위원 등은 당 간판을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당이 구태 정치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어 오늘 회동에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한나라, 최고위 조찬 회동서 ‘선거 수습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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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0:41:26
- 수정2011-10-27 15:23:43
한나라당은 오늘 긴급 최고위원단 조찬회동을 갖고 10ㆍ26 재보궐 선거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늘 조찬 회동은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책임론 등 향후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주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는 졌지만 기초단체장 선거는 모두 이겼기 때문에 완전한 패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원희룡 최고위원 등은 당 간판을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당이 구태 정치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어 오늘 회동에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조찬 회동은 서울시장 선거 패배에 따른 지도부 책임론 등 향후 당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주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홍준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는 졌지만 기초단체장 선거는 모두 이겼기 때문에 완전한 패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반면 원희룡 최고위원 등은 당 간판을 내리는 한이 있더라도 당이 구태 정치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지도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어 오늘 회동에서 격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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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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