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양재동 등 서울 강남 요지와 분당, 판교를 잇는 신분당선이 내일(28일) 개통됩니다.
사업 주간사인 두산건설은 강남과 양재, 청계산, 판교, 정자역 등 18.5 킬로미터를 잇는 신분당선 1단계 6개 구간을 내일(28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분당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기존보다 2,30분 줄어든 16분 만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총 50킬로미터로 예정된 신분당선 구간 가운데 정자에서 광교까지 2단계 구간은 오는 2016년, 용산에서 강남까지 3단계 구간은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사업 주간사인 두산건설은 강남과 양재, 청계산, 판교, 정자역 등 18.5 킬로미터를 잇는 신분당선 1단계 6개 구간을 내일(28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분당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기존보다 2,30분 줄어든 16분 만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총 50킬로미터로 예정된 신분당선 구간 가운데 정자에서 광교까지 2단계 구간은 오는 2016년, 용산에서 강남까지 3단계 구간은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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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분당선 내일 개통…분당~강남 16분 만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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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1:03:50
강남역과 양재동 등 서울 강남 요지와 분당, 판교를 잇는 신분당선이 내일(28일) 개통됩니다.
사업 주간사인 두산건설은 강남과 양재, 청계산, 판교, 정자역 등 18.5 킬로미터를 잇는 신분당선 1단계 6개 구간을 내일(28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분당 정자역에서 강남역까지 기존보다 2,30분 줄어든 16분 만에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총 50킬로미터로 예정된 신분당선 구간 가운데 정자에서 광교까지 2단계 구간은 오는 2016년, 용산에서 강남까지 3단계 구간은 오는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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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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