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불…‘집진 청소기’ 폭발 추정
입력 2011.10.27 (06:01)
수정 2011.10.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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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서울시 하중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경비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베란다 20㎡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집진식 청소기에 모여 있던 먼지가 폭발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경비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베란다 20㎡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집진식 청소기에 모여 있던 먼지가 폭발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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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베란다 불…‘집진 청소기’ 폭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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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6:01:13
- 수정2011-10-27 20:00:38
어제 저녁 6시쯤 서울시 하중동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경비원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파트 베란다 20㎡가 타 소방서 추산 4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집진식 청소기에 모여 있던 먼지가 폭발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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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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