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장례식장 관련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선 경찰 4명에게 대기발령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 직원 A씨 등 4명을 대기발령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장례식장 업주 54살 이 모 씨에게 돈을 받고 변사 시신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장례식장 유착 의혹에 관한 감찰을 한 뒤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한 서울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직원 3명도 대기 발령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 직원 A씨 등 4명을 대기발령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장례식장 업주 54살 이 모 씨에게 돈을 받고 변사 시신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장례식장 유착 의혹에 관한 감찰을 한 뒤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한 서울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직원 3명도 대기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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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 유착 의혹 경찰 대기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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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6:01:14
서울지방경찰청은 장례식장 관련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일선 경찰 4명에게 대기발령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 직원 A씨 등 4명을 대기발령 조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장례식장 업주 54살 이 모 씨에게 돈을 받고 변사 시신을 몰아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또 장례식장 유착 의혹에 관한 감찰을 한 뒤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한 서울청 청문감사관실 소속 직원 3명도 대기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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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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