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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62% ‘실적 부진’…순익 적자 또는 감소
입력 2011.10.27 (06:21) 수정 2011.10.27 (15:34)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 경기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가운데 순이익이 적자이거나 줄어든 곳이 62%에 달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3분기 실적을 공표한 79곳을 분석한 결과, 62%인 47곳이 적자를 냈거나 순이익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대한항공은 3분기에 5천243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LG디스플레이는 6천875억원, LG전자는 4천139억원의 적자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3분기 실적을 공표한 79곳을 분석한 결과, 62%인 47곳이 적자를 냈거나 순이익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대한항공은 3분기에 5천243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LG디스플레이는 6천875억원, LG전자는 4천139억원의 적자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 상장사 62% ‘실적 부진’…순익 적자 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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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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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실물 경기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가운데 순이익이 적자이거나 줄어든 곳이 62%에 달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3분기 실적을 공표한 79곳을 분석한 결과, 62%인 47곳이 적자를 냈거나 순이익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대한항공은 3분기에 5천243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LG디스플레이는 6천875억원, LG전자는 4천139억원의 적자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3분기 실적을 공표한 79곳을 분석한 결과, 62%인 47곳이 적자를 냈거나 순이익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별로 보면 대한항공은 3분기에 5천243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LG디스플레이는 6천875억원, LG전자는 4천139억원의 적자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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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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