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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로운 서울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어젯밤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에 모인 천여 명의 시민들은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박원순 후보의 지지자들입니다.
<인터뷰> 채형호(서울시 신당동) : "그동안 살아오신 과정을 보면 충분히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이 유력해지자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새로운 서울시장에게 시민들은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최윤형(서울시 잠원동) : "상식이 통하고 사회 변화가 용납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 "간담회나 토론회나 이런 식으로 진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거기서 의견이 나올 겁니다. 많이 듣는 시장이 됐으면 합니다."
가짜 공약이 난무하는 시대. 초심을 잊지 말아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한지영(서울시 회기동) : "함께한 사람들과 지지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새로운 서울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어젯밤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에 모인 천여 명의 시민들은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박원순 후보의 지지자들입니다.
<인터뷰> 채형호(서울시 신당동) : "그동안 살아오신 과정을 보면 충분히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이 유력해지자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새로운 서울시장에게 시민들은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최윤형(서울시 잠원동) : "상식이 통하고 사회 변화가 용납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 "간담회나 토론회나 이런 식으로 진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거기서 의견이 나올 겁니다. 많이 듣는 시장이 됐으면 합니다."
가짜 공약이 난무하는 시대. 초심을 잊지 말아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한지영(서울시 회기동) : "함께한 사람들과 지지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 “초심 잃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돼달라”
-
- 입력 2011-10-27 06:34:10
- 수정2011-10-27 07:09:25

<앵커 멘트>
새로운 서울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어젯밤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에 모인 천여 명의 시민들은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박원순 후보의 지지자들입니다.
<인터뷰> 채형호(서울시 신당동) : "그동안 살아오신 과정을 보면 충분히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이 유력해지자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새로운 서울시장에게 시민들은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최윤형(서울시 잠원동) : "상식이 통하고 사회 변화가 용납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 "간담회나 토론회나 이런 식으로 진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거기서 의견이 나올 겁니다. 많이 듣는 시장이 됐으면 합니다."
가짜 공약이 난무하는 시대. 초심을 잊지 말아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한지영(서울시 회기동) : "함께한 사람들과 지지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새로운 서울시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어젯밤 서울광장에 모였습니다.
시민들은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조태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서울광장에 모인 천여 명의 시민들은 자리를 뜰 줄 모릅니다.
개표 상황을 지켜보기 위해 모인 박원순 후보의 지지자들입니다.
<인터뷰> 채형호(서울시 신당동) : "그동안 살아오신 과정을 보면 충분히 믿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선이 유력해지자 곳곳에서 함성이 터져나옵니다.
새로운 서울시장에게 시민들은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최윤형(서울시 잠원동) : "상식이 통하고 사회 변화가 용납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시정에 대한 날카로운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우석훈(성공회대 외래교수) : "간담회나 토론회나 이런 식으로 진짜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 거기서 의견이 나올 겁니다. 많이 듣는 시장이 됐으면 합니다."
가짜 공약이 난무하는 시대. 초심을 잊지 말아달라는 요구도 나왔습니다.
<인터뷰> 한지영(서울시 회기동) : "함께한 사람들과 지지한 사람들을 잊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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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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